벌써 매트리스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교체 시기가 왔네요.
전에 쓰던 매트리스는 시**이라는 나름 유명한 매트리스 였어요.
근데 막상 받아 보니 본드 냄새가 아주 역할 정도로 심했지요.
국내산 말고 미국산을 사야 했다고 하길래 이번엔 수입품도 알아 보았는데, 가격대가 천차만별에 이젠 지방에 살고 있어서 제품을 눈으로 보고 사는것이 쉽지 않은터라 무척 많은 시간을 이 제품 저 제품 기웃거리면서 지내다가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는 문구가 마음을 잡았지요.
실제로 본 것이 아니라서 주위에서 만류도 했지만, 새 제품 냄새에 엄청 안좋은 기억이 있는 터라 주문을 했습니다.
역시~~~ 처음에 느낀것은 정말 냄새가 안 난다는것!!!!
물론 가까이 가서 맡거나 방에 문을 장 시간 닫아 놓았을때는 새 제품의 냄새가 나지만..ㅎ 일주일 지나니가 이것도 사라졌어요 ㅎ
본드 냄새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흡족 했지요~ ^^
색도 하얀색으로..... 시각적으로도 포근함이 있어서 아이들이 그 위에 바로 자겠다고 할 정도로 느낌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지금 2주 사용후기인데 자고 나서도 어깨 결림이 없어 아주 좋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가 포근하게 감싸주고 견고한 스프링이 탄탄하게 받쳐준다는 것이 이런것이 구나 할 정도로 아주 만족합니다.
바닥을 좋아하는 남편도 아주 좋다고 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듭니다.
멀리 배달 오신 분들한테 매트리스 좋아서 쳐다 보다가 음료수 한잔 대접하지도 못한것을 나중에 깨달을 정도로 보자마자 만족한 제품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쓰려고 매트리스만 두개 붙여 놓으니가 넓어서 너무 좋아들 하네요~
높이도 낮지 않아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잘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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